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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 르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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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HL 피츠버그 펭귄스 소속의 아이스하키 디펜스맨. 팀의 프랜차이즈 코어 디펜스맨이자, 마르크앙드레 플뢰리, 예브게니 말킨과 함께 시드니 크로스비 시대의 핵심 멤버로 세 차례에 걸쳐 스탠리 컵을 들어올렸다.
시드니 크로스비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2005년 드래프트에 참가한 르탕은, 3라운드 1순위 및 전체 62순위로 크로스비와 함께 피츠버그 펭귄스에 입단했다.
06-07 시즌에 NHL 무대에 데뷔하여 세 경기만에 데뷔 첫 골을 터뜨렸지만 이후에 부상으로 AHL로 다시 강등되었다. 실질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된 07-08 시즌에 영스타즈 게임에 참가하고 63경기에서 17포인트를 기록했고, 첫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.
08-09 시즌에는 펜스의 1페어 세르게이 곤차르와 라이언 휘트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브룩스 오르픽과 함께 페어를 짜면서 10골 33어시스트 43포인트로 리그 수비수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고, 워싱턴 캐피털스와의 2라운드 3차전에서 오버타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골을 기록했지만 바디체킹으로 인해 어깨 부상을 입었다.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리매치가 성사된 파이널에 복귀해서는 다시 활약하며 커리어 첫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을 거두고 작년의 준우승을 설욕했다.
14-15 시즌을 앞두고 르탕은 펜스와 8년 $58M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.
15-16 시즌에 팀을 다시금 스탠리 컵 파이널로 이끌었고, 산호세 샤크스를 상대로 4승 2패로 승리를 거뒀다. 특히, 르탕은 스탠리 컵 파이널 4승을 거둔 경기 모두 결승골을 기록한 역대 4번째 선수로 이름을 새겼다. 16-17 시즌 플레이오프에는 목디스크 수술로 출전하지 못했지만, 팀이 내슈빌 프레더터스와의 파이널에서 4승 2패로 우승하며 리핏에 성공했고 르탕의 이름도 역시 새겨졌다.
2018년 10월 6일, 고향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과의 경기에서 5:1로 깨졌지만 통산 44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피츠버그 펭귄스 프랜차이즈 수비수의 기록을 경신했다. 2019년 2월 11일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전에서 폴 커피의 기록을 넘기며 프랜차이즈 수비수 최다골 기록까지 경신했다.
예브게니 말킨과 함께 계약 마지막 해가 되는 21-22시즌,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욕 레인저스에게 크로스비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리즈 역전 패를 허용하며 허무하게 광탈했다. 시즌 이후, 7월 7일에 6년 $36.6M의 연장 계약을 맺으며 예브게니 말킨과 함께 잔류했다.
1. 개요[편집]
NHL 피츠버그 펭귄스 소속의 아이스하키 디펜스맨. 팀의 프랜차이즈 코어 디펜스맨이자, 마르크앙드레 플뢰리, 예브게니 말킨과 함께 시드니 크로스비 시대의 핵심 멤버로 세 차례에 걸쳐 스탠리 컵을 들어올렸다.
2. 선수 경력[편집]
시드니 크로스비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된 2005년 드래프트에 참가한 르탕은, 3라운드 1순위 및 전체 62순위로 크로스비와 함께 피츠버그 펭귄스에 입단했다.
06-07 시즌에 NHL 무대에 데뷔하여 세 경기만에 데뷔 첫 골을 터뜨렸지만 이후에 부상으로 AHL로 다시 강등되었다. 실질적인 루키 시즌을 보내게 된 07-08 시즌에 영스타즈 게임에 참가하고 63경기에서 17포인트를 기록했고, 첫 스탠리 컵 파이널에 진출했지만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에게 패배하고 말았다.
08-09 시즌에는 펜스의 1페어 세르게이 곤차르와 라이언 휘트니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바람에 브룩스 오르픽과 함께 페어를 짜면서 10골 33어시스트 43포인트로 리그 수비수 중 1위를 기록하는 등 활약했고, 워싱턴 캐피털스와의 2라운드 3차전에서 오버타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커리어 첫 플레이오프 골을 기록했지만 바디체킹으로 인해 어깨 부상을 입었다.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리매치가 성사된 파이널에 복귀해서는 다시 활약하며 커리어 첫 스탠리 컵 파이널 우승을 거두고 작년의 준우승을 설욕했다.
14-15 시즌을 앞두고 르탕은 펜스와 8년 $58M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.
15-16 시즌에 팀을 다시금 스탠리 컵 파이널로 이끌었고, 산호세 샤크스를 상대로 4승 2패로 승리를 거뒀다. 특히, 르탕은 스탠리 컵 파이널 4승을 거둔 경기 모두 결승골을 기록한 역대 4번째 선수로 이름을 새겼다. 16-17 시즌 플레이오프에는 목디스크 수술로 출전하지 못했지만, 팀이 내슈빌 프레더터스와의 파이널에서 4승 2패로 우승하며 리핏에 성공했고 르탕의 이름도 역시 새겨졌다.
2018년 10월 6일, 고향팀 레 카나디앵 드 몽레알과의 경기에서 5:1로 깨졌지만 통산 44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피츠버그 펭귄스 프랜차이즈 수비수의 기록을 경신했다. 2019년 2월 11일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전에서 폴 커피의 기록을 넘기며 프랜차이즈 수비수 최다골 기록까지 경신했다.
예브게니 말킨과 함께 계약 마지막 해가 되는 21-22시즌,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뉴욕 레인저스에게 크로스비의 부재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리즈 역전 패를 허용하며 허무하게 광탈했다. 시즌 이후, 7월 7일에 6년 $36.6M의 연장 계약을 맺으며 예브게니 말킨과 함께 잔류했다.
3. 연도별 기록[편집]
3.1. 정규 시즌[편집]
3.2. 플레이오프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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